FBI식 자기설계자 - 성공할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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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식 '자기 설계자' 책 서평 - 성공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

 

자기 설계를 하시나요? 성공을 위한 자기 설계. 이 책의 저자는 FBI에서 25년간 대정보, 대테러 부야 특수요원으로 활약했으며, 세계최고의 비언어 의사소통전문가이자 행동분석가, 경영컨설턴트다.

 

그가 만났던 비범한 사람들 스파이, 테러범부터 정치인, 세계적 기업의 CEO까지 수많은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 탐구한 결과 성공하는 사람들의 다섯 가지 특성을  '자기 설계자'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나는 비범한 사람인가? '자기 설계자'가 말하는 비범한 사람들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나와 비교하며 책장을 넘겨본다.

 

자기설계자 책 서평

 

마음에 와닿은 구절들..

 

다른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p.14)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최고의 방법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p.31)

명료하게 생각하고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감정과 거리를 둘 줄 알아야 한다.(p.56)

정확한 이유 없이 사람들과 관계가 소원해졌거나, 고객이 아무 말 없이 거래를 끊었거나, 사람들이 앞에서는 모두 예의 바르게 행동을 하면서도 정작 이벤트가 있을 때 나를 초대하지 않았던 경우를 떠올려보자. 만일 그런 일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면 자기 교정이 필요한 때일지도 모른다. 자기 교정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다른 사람과 어떻게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지, 다른 사람의 요구나 약점 또는 기호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그것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매일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행동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p.78)

 

'세상을 바꾸기 위해' 우리는 자신의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p.83)

잠자리에 들기 전에 3X5 인치 카드에 다음날 성취하고 싶은 것을 우선순위대로 쓴다고 했다. 다음 날 아침 식사를 하면서 목록을 검토하고 필요하면 수정한다.(p.86)

사실 우리는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관찰을 맡겨왔다.(p.134)

상대의 관심사를 질문한다. 우리가 대답하고 싶어 하는 질문을 했다.(p.199)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가 매일 하는 '행동'이다.

자녀. 리더들은 나의 '뒷모습', '행동'을 보고 따른다.

메타인지는 아웃풋. 쓰거나 말할 때 생긴다.

행동의 실패는 배려의 실패다. 신뢰와 합쳐져 '평판'이 된다. - 내가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배려다.

예리한 '관찰력'이 경쟁우위를 제공한다. - 다른 사람의 필요와 욕구. 욕망. 열망. 의도. 기호. 걱정. 두려움을 알아차려야 한다. 

비즈니스에선 좋은 제품이 아니다. 잘 팔리는 제품이 좋은 제품이다.

 

'표정'과 '말투'가 진짜 중요하다. 

처음에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재능이 있다고 스스로 믿어야 한다.

성장하고 싶으며 꼭 코치를 찾아라.

마스터 코치 방법 - 알려주고, 보여주고, 시켜보고, 고쳐주고

 

 

느낀 점. 소감..

 

비범한 사람은 5가지 특징이 있다고 한다. 자기 통제력, 관찰력, 소통력, 행동력, 심리적 안정이다. 나는 비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 비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나에게 저런 5가지 능력이 있나 생각해 봐야겠다. 

 

다행히도, 저자는 비범한 능력은 노력하면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관찰력이 아닌가 한다. 남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부터 관찰을 해야겠다. 관찰을 잘하려면? 관심을 가져야겠다. 또한 관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토닥거려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전직 FBI였던 '자기 설계자' 작가가 본 비범한 사람과는 사뭇 레벨이 차이가 나더라도,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옛말을 떠올리며 '상대의 마음을 토닥거려 주는 관찰자'가 되기위해 한걸음을 떼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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