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의 힘 -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습관 (책.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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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의 힘 -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습관 (책. 서평)

 

'한 번 더'의 힘


 
 
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의 사람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멈추는 사람'과 '여기서 한걸음 더'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전자는 평범한 삶을 살고 성공한 사람들은 후자의 삶을 삽니다. 나는 멈추는 사람인가? 한걸음 더 나아가는 사람인가? 한번 생각해 봅니다. 
 
단언컨대.. 저는 멈추어 있는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전진해서 나아가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냥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걸음 더'유형의 사람 쪽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한번 더'는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이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과연 나는 성공한 사람인가? 생각해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그들의 '한번더' 성공습관과 나의 '한걸음 더 유형'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진정한 성공을 위해 나아가는데 좀 더 디테일한 부분을 찾아보아야겠습니다.
 

 

 

기억에 남는 구절들..

 

대부분의 인생 문제가 그렇듯,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때 가장 힘든 것은 '첫걸음'이다. (p.29)

당신의 매트릭스는 오직 당신만의 것이다. 대박을 터뜨릴 주식을 찾든 10달러짜리 헤로인 봉지를 찾든 간에,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당신이다.(p.52)

첫눈에 반한 이성과 춤을 출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는데도 그저 가만히 앉아 있으면, 그 기회는 다른 테이블에 앉아 있던 경쟁자에게 돌아간다. 그러면 당신은 바에 주저앉은 채 잔뜩 심술이 난 술이나 마실 것이다.(p.55)

 

나의 하루는 72시간이기에 지금의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3배로 늘리는 방법을 알았기에 나의 생산성 또한 3배로 늘어났다. 내가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다. 나는 그저 '한 번 더'를 생각하고 실행하는 사람일 뿐이다.(p.77)

'첫 번째 하루'는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다. '두 번째 하루'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세 번째 하루'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p.82)

성공하는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많이 하는 루틴은 명상, 스트레칭, 평정심 갖기, 그날 있을 중요한 회의와 과제를 대략적으로 시뮬레이션하기 등이다.(p.87)

 

 

당신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핵심 인맥들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한 번 더'의 사고와 행동이 요구된다.(p.113)

좋은 친구들을 재발견하고, 정리해야 할 친구들의 목록을 작성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받아들일 가능성을 고려할 때 '한 번 더'의 습관은 당신의 충실한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이다.(p.115)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대인관계에 별다른 통제권을 행사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을 하나의 원 안에 몰아넣어 놓는다. 우선순위와 가치순위가 명확하게 결정되지 않은 관계 속에서 이리저리 치이고 허우적대다가 결국 중요한 사람들을 잃고 만다.(p.117)

핵심 그룹과의 교류에서는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았느냐가 관계의 질을 결정하지 않는다. 당신의 핵심 그룹이 건강하고 생산적인 사람들이라면, 그들은 오히려 당신이 자신에게 지나치게 집중하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p.119)

인생은 언제나 선택이다. 선택이 모든 것을 좌우한다. 당연하게도 우리는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현명한 선택이란 대부분 '줄여나가는'행위다. 가볍고 홀가분한 사람이 뭔가에 짓눌려 신음하는 사람보다 실패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낮다.(p.122)

어떤 사람을 핵심 그룹에 편입시킬지에 대한 마법의 공식 같은 것은 없다. 몇 가지는 '한 번 더' 고려하라.
1. 그는 정서적으로 충분히 안정된, 성숙한 감각의 소유자인가? - 충동이 아닌 이성에 바탕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사람인가 이다.
2. 자신의 삶을 최우선 순위에 놓을 줄 아는 사람인가? 조직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을 경계하라. 그런 사람은 결국 조직도 희생시키고 만다.
3.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인가? 영감을 주는 사람, 힌트와 단서를 주는 사람을 만나면 삶은 활기에 넘친다.
4. 당신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사람인가? 당신이 갖지 못한 강점을 가진 사람인가?
대인관계를 정비할 때 잊지 말아야 할 진리가 있다. 우리는 결코 타인의 생각과 행동을 통제할 수 없다. 타인이 제 발로 과녁에서 나가주기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 과녁은 그가 아니라 당신의 것이다.(p.123)

 

꿈은 잠잘 때 꾸는 것이 아니다. 꿈은 완전히 깨어 있을 때 꾸어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이를 '비전'이라고 부른다.(p.134)

목표의 마감 시간을 정하는 것도, 목표를 이루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한다.(p.170)

많은 사람들이 좋은 리더가 되는 데 실패하는 이유는 자신의 말을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믿으라고 조용하기 때문이다. 좋은 리더는 자신의 말을 자신이 굳게 믿는다는 사실을 먼저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말이 아니라 믿음을 보여줄 때 사람들은 마음을 연다.(p.250)

사람들은 당신의 가르침보다는 당신이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을 통해 훨씬 많은 것을 배운다. (p.257)

당신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뭔가를 느끼게 한다는 것을(p.296)

이제 아침에 잠에서 깨면 자신을 향해 이렇게 말해보라. "살아 있는 매일매일 나는 다시 태어날 거야!" (p.315)

 

 

느낀 점.. 소감..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인 '한 번 더'와 나의 '한걸음 더'유형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한번 더는 생각과 비전을 위한 '한번 더' 였다면, 나의 '한걸음 더'는 새로운 것을 찾는 한걸음 더 였던 것입니다.
 
나는 새로운것 도전에 늘 흥미를 가지고 도전합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또 다른 새로운 것을 찾아 다른 것을 시도하곤 합니다. 그래서인지 얇고 넓은 지식으로 풍부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보통 한 가지의 장인들이 많습니다. 자신들의 분야를 계속하다 임계점에 도달했을 때, 그것을 극복하고 '한번 더' 시도해 그다음 레벨로 갔던 것입니다.
 
다양한 관심과 시도 도 좋지만, 이제 어느 한 분야에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 '한번 더'를 외쳐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한번 더, 의힘' 저자  에드 마일렛은 핵심인맥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핵심인맥이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인간관계를 잘 맺는 것이 과연 옳은 방법인가?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의식의 변화를 위해 책을 집어 들었으니, 저의 핵심인맥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한 번 더'라는 말을 날마다 되새기며 꿈을 향해 전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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