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특징 -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책.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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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특징 -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책. 서평)

 

끌리는 사람특징 -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끌리는 사람이신가요? 끌리는 사람을 우리는 인싸라고 하던가요? 그런데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에서 말하는 끌리는 사람이란 인싸와는 다른 개념 같습니다. 

 

끌리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대체 얼마나 끌리는 사람이길래 한달만에 수익을 30배나 올렸다는 걸까요? 그 노하우를 이 책에 적어놓았다고 합니다. 그 방법을 얻으러 저와 같이 책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마음에 와닿는글..

 

좁은 분야에 힘을 집중해서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 자신의 이름 앞에 자신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 문구를 붙여보자. 이것을 브랜딩에서는 '태그라인'이라고 한다.(p.18)

인생에서 무언가 이루고 싶다면, 항상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p.47)

섣부른 양보는 상대에게 더 큰 양보를 기대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울고있을때 달래기 위해서 물질적인 것들을 이용한다면 자칫 아이에게 울면 장난감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 만약 협상에서 이런 우를 범한다면 우리는 누군가의 심리적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p.49)

 

나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는 '특별하게 한정 짓는 것'이다. 예를들어 "저희는 하루에 한분만 관리해 드립니다", "A빵은 한 사람당 딱 다섯 개까지만 살 수 있어요"라는 문구다.(p.55)

자신을 한정 짓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나의 값어치를 인정할수록 상대도 나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오늘 바쁘셨을 텐데 특별히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었습니다"는 모두 상대를 높이고 자신을 낮추는 말들이다. 상대방은 무의식 중에 '나의 바쁜 시간을 빼앗은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새겨질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다. 그렇다면 마지막에는 "오늘 대화 중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어떤 부분이 가장 좋았나요?"라고 끝을 맺는 것이 좋다.(p.57)

 

무언가가 내 뜻대로 안 된다면 그것은 하늘이 '방법 좀 바꿔보라'라고 신호를 주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인생에서 무언가 이루고 싶다면, 고객을 붙잡아둬라. 그러면 그 모습을 본 다른 사람이 내 고객이 된다.(p.63)

공을 들여라, 누가 누구에게 공을 들이느냐에 따라 협상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p.67)

나를 너무 낮추지 마라. 존중받으면서도 얼마든지 협상에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p.71)

많은 사람들이 입을 떼는 순간 협상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협상은 얼굴을 보는 그 순간부터 시작이다. 사람들은 누군가의 말을 귀담아들을지, 안 들을지 무의식적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무의식은 외적인 이미지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p.77)

상대방에게 비치는 내 모습을 바꿔라.(p.79)

스킨십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라. 그러면 친밀감 그 이상의 가치로 돌아온다.(p.82)

 

 

칭찬하는 방법
1. 과하게 하지 마라.
2. 구체적으로 들려줘라.
3. 근거를 제시해 줘라.
4. 상대가 없는 자리에서도 좋게 이야기하라.
5. 실망할 만한 이야기부터 꺼내 반전을 줘라.(p.84)

이야기를 할 때 상대가 내 말을 집중해서 듣는 것 같지 않거나 잘 안따르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분위기를 한 번씩 바꿔줘야 한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잠시, 화장실 좀 다녀올게요.", "창문 좀 열어도 될까요?", "잠시만 몸 좀 풀고 하시죠."(p.90)

질문은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협상에 있어 우위를 점하게 해주는 묘수라고 할 수 있다.(p.102)

가끔 상대방과 친해지고 싶어서 자신의 몸을 더 부풀리거나 화려한 옷을 더 껴입는 사람들을 보곤 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내려놓는 사람을 좀 더 편안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면 화려한 옷을 입고 다가갈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자신의 약점 혹은 비밀을 내보이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다.(p.103)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좋아한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알고 보면 '감정적 이득'이 관련되어 있다. 꼭 물질적 이득이 아니더라도 감정적 교류나 평안, 위한, 즐거움을 주는 사람과 어울리게 되는 것이다.(p.106)

상대방을 내편으로 만드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첫째, 우리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다. 둘째, 그들의 관점에서 봐주는 것이다. 셋째, 표현을 아끼지 않는 것이다.(p.111.2)

 

일본 최고의 부자가 말하는 간단한 대인관계법.- 관광지와 같은 사람 되기.
1. 내가 밝아지기.
2. 밝게 인사하기.
3. 밝은 말 하기.
4. 상대의 기분을 좋아지게 하기.
5. 어두운 이야기는 하지 않기.
6. 힘찬 목소리로 말하기. (p.155)

친절하되 가볍지 않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p.163)

노는 물을 관리하라는 말은 실상 자신의 미래를 관리하라는 말과 같다. 인생에서 무언가 이루고 싶다면, 내가 닮고 싶은 사람들과 더욱 가까이하라.(p.166.7)

 

 

잘하는 사람을 치켜세워주기보다 더딘 직원들에게 칭찬과 관심 어린 애정을 보여주셨다.(p.185)

기억하라. 주도권은 언제나 질문자에게 있다.(p.192)

마음을 다스리는 건 이거 하나면 끝이야. 어떤 안 좋은 생각이 떠오를 때 그 즉시 이렇게 묻는 거야. '이게 생각이야, 사실이야?' 그럼 대부분이 생각일 거야. 그럼 생각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면 돼."(p.195)

 

협상의 3가지 원칙.
1. 장점을 어필하라.
2. 비교를 하라.
3. 상상하게 하라.(p.196~8)

심리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협상 자리에서 의자를 사용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신중을 가해야 한다. 출입문이 보이는 곳에는 상대를 앉히지 않는 것이 좋다. 마주 앉기보다는 시선을 조금 옆으로 두는 것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면서 어색함을 줄일 수 있다. (p.202)

자신감을 내비쳐라. 내가 자신감에 차 있더라도 표현하지 못하면 소용없다.(p.205)

서로에게 좋은 협상을 하라.(p.211)

 

덴마크에서는 저녁마다 조명을 은은하게 켜놓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잔잔한 음악을 틀고 먹을 것도 먹으면서 함께 지내기 때문에 행복지수가 높다고 한다.(p.215)

만약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잘해야 한다. 영화를 보고 나서 괜찮았다면 표를 끊어주든, 자연을 보다가 친구가 떠오를 때 찍어서 보내주든, 아프다고 하면 죽을 들고 집 앞에 찾아가 주든, 이런 일상적인 것들이다.(p.216)

관계를 중요시하라. 시작도 끝도 결국 관계가 중요하다.(p.217)

 

 

느낀 점.. 소감..

 

끌리는 사람의 열쇠는 바로 대화. 목소리톤. 외모. 스킨십을 통한 친밀감이었다. 그중에서도, 상대방과의 대화를 할 때 어떻게 이끌어가는지가 관건이다. 자신을 너무 낮추지 않고 상대의 감정을 파악하는 것. 나의 가치를 브랜딩하여 나의 이름을 대면 태그라인이 떠올리게 하는것. 질문을 함으로써 주도권을 갖는 것 등이다.

 

바로 '끌리는 사람이란?' 내가 나의 가치를 높이사고, 나 자신을 소중히 대우하며 상대방도 그렇게 대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사람들은 좋아 보이는 것을 갖고 싶어 하니깐 말이다. 사업하는 사람이 스스로 낮추고, 좋아 보이지 않는다면 아마 매력이 없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나의 가치를 높여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게끔 하는 것이 '한 달 만에 수익을 30배 올렸던 특별한 노하우'가 아니었나 싶다.

 

실천해야 할 점.

- 나 스스로를 가치 있게 여기기.

가치있게 여기기 위해서는?

1. 외모관리 하기.

2. 긍정적인 언어습관.(관광지와 같은 사람).

3. 자신을 낮추지 않기.

5. 나만을 위한 태그라인 만들기. 

 

실천을 통해 모두 '끌리는 사람'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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