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 파크 - 주말 나들이 (송도 아트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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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센트럴 파크 - 주말 나들이 (송도 아트포레)

 

안녕하세요~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낮춰져서 편안한 마음으로

주말 나들이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온 곳은 송도 센트럴 파크와

공원 안에 새로 지어진 송도 아트포레입니다.

 

 

지인들의 인스타나

사진들을 보면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돼요.

 

벌써.. 가을이라니..

 

저도 가을을 느끼고 싶어

송도 센트럴 파크로 향했습니다.

 

 

가을 하면 갈대가 생각나는데요.

센트럴파크 곧 곧에도

갈대가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네요.

 

흔들~흔들~

살랑~살랑~

 

 

지인들 사진 속에서만 보던

노랗고 갈색의 단풍잎이

센트럴파크에도 있어요.

 

아~ 정말 가을이 왔나 보구나..

 

 

송도 센트럴 파크에는 수상택시가 있는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수상택시에 탑승해 계시더라고요~

 

 

잠시나마 코로나를 걱정했지만

나도 타볼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리 넘어 트라이볼이 보여요.

코로나가 있기 전

트라이볼에서는

무료. 유료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나

전시회를 열곤 했었어요.

 

 

저~ 멀리 

송도 오크우드 호텔이 보이네요.

아이들은 더위사냥이라고

부르더라고요.

 

더위사냥 모양 같다고요.ㅎ

 

 

다리 건너 송도의  랜드마크 빌딩인

삼둥이 빌딩이 보이네요.

 

예전에 송일국 씨의 아들

삼둥이 ' 대한. 민국. 만세'가

살았던 데로 유명해요.

 

 

센트럴 파크 안쪽으로 쭉~ 들어오다 보면

새로 지은 건물이 보이는데

이 건물이 바로

송도 아트포레 에요.

 

건축 완공이 된지는 오래되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아직도 많은 상가들이

입점을 하지 않고 있어

휑하네요.

 

 

겉으로 봤을 때는 그냥

건물이었는데

송도 아트포레 건물 안쪽으로

들어오니 

또 다른 세상이 존재하네요.

 

 

너무 아름답고 예뻐서

깜짝~ 놀랐습니다.^^

 

 

송도 아트포레는

역이랑 바로 연결이 되어 있더라고요.

센트럴파크 2번 출구로 나오면 돼요.

 

 

송도 센트럴파크 안에

작은 동화 속 마을인

송도 아트포레라고 소개하고 싶네요.

 

그런데..

아쉽지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상점들이 입점을 하지 않아

많이 썰렁해요.

 

어서 빨리 상점들이 입점을 다해서

북적북적이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주말 나들이로 다녀온

송도 센트럴파크와 아트 포레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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