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큐패스 없이도 빠르게 즐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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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큐패스 없이도 빠르게 즐기는 법

 

안녕하세요~

 

어린이 어른.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고가의 티켓으로 인해

한번 방문하면 

모든 놀이기구를 타고 와야 한다는

사명감이 활활 불타오르는데요.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긴 인파 때문에

늘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오고는 했습니다.

 

 

긴 줄을 제치고,  빠르게 탈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큐패스라는 티켓을

따로 구입을 하는 것인데요.

 

그러나,

큐패스를 개인별로 다 구입하는 것도

상당히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큐패스 없이도

에버랜드의 모든 놀이기구를

빠르게 탈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는 포기해야 합니다.

 

그것은 날씨입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

에버랜드의 날씨는 흐릿흐릿

비가 온 후였습니다.

 

 

에버랜드에 사람이 너무 없더라고요.

저 멀리 걸어가는 인파가 반가웠습니다.

 

 

비가 살짝쿵 왔다~ 안 왔다~를

반복했어요.

 

 

에버랜드 오면 꼭 타야 할

티 익스프레스

티 익스프레스를 타기 위해선

보통 적어도 한 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탈 수 있는데요.

 

 

보이시나요~

대기 공간에 사람들이 보이질 않네요.

바람같이 빈 대기 공간을 가로질러

뛰어갔습니다.

 

마치 큐패스를 사용하는 것처럼요.ㅎ 

 

 

마침내 기다리는 인파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날씨 덕분에  적은 시간 기다리고

티익스프레스를 여러 번 탈 수 있어서

너무 즐 거웠습니다.

 

 

잠시 멈춘 비 덕분에

호랑이와 펭귄

펜더까지 잘 보았습니다.

 

 

또다시 비..

여기저기서 우비를 꺼내 입고

놀이기구를 큐패스 없이

신속히 또 탔습니다.

 

 

또 잠시 멈춘 비 덕분에

에버랜드 퍼레이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하거나 서늘한 날씨 속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저희 집처럼

놀이기구 타는 것에 사명을 둔

아이들이 있다면

 

굳이 좋은 날씨에 가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목적은 하나이니까요.ㅎ

 

지금까지 

에버랜드 큐패스 없이도 빠르게

즐기는 방법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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