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 - 비상식적 성공법칙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찾는법)

자기 계발 - 비상식적 성공법칙 서평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법)

 

'비상식적 성공법칙'은 2001년 간다 마사노리가 쓴 책으로써 당시 책을 구할 수가 없을 정도로, 자기 계발 부분 베스트셀러였다. 많은 사람들이 '비상식적 성공법칙'을 읽고 그들의 삶이 변화하며 성공했다는 사람이 늘면서 20년이 지난 지금, 다시금 그의 책이 출간되었다.

 

대체 어떤 내용이 담겨있길래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러브콜로 의해 책이 다시 출간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아마도 그가 주장하는 비상식적 성공법칙을 따라한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했고 그들의 삶에 효과를 보았게 때문일 것이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이들의 성공의 길을 걸었던 것처럼 성공의 길을 걷길 희망하며 한 자 한 자 적어본다.

 

 

마음에 와닿은 구절들..

 

99퍼센트의 사람들이 자신의 현재를 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데 반해, 1 퍼센트 성공자는 자기가 원하는 끝, 그림(미래)을 정한 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재 어떻게 행동할지를 정한다. 
(추천글 - 조성희 : 마인드 파워 스페셜리스트 <더 플러스> 저자. p.8)

 

게으른 사람도 추월차선으로 올라탈 수 있는, 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 p.18)

 

저자가 말하려는 기본 내용
1. 자신의 실제 경험
2. 컨설턴트로서 3000개가 넘는 회사 경영자들을 만나며 알게 된 실제 사례들
3. '포토리딩 - 정보처리과정'
독서를 포함한 정보처리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해 성공을 가속화해주며, 누구든 얻고 싶은 지식을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게 하고 지식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부분의 성공법칙은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 들려주기 위한 훈계에 지나지 않는다. (p.34)

 

 

결국 세상에는 4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돈 많은 사람, 돈에 쪼들리는 사람,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 마음이 가난한 사람.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인간은 태어나면서 '악'의 감정에 떠밀려 움직이게 된다. (p.39)

 

'돈을 갖고 싶다'라고 생각하지만 '돈은 중요하지 않다'
'물건이 갖고 싶다'라고 생각하지만 '사치는 안된다'
라는 딜레마에 빠지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된다. 이쪽저쪽으로 흔들리는 진자 상태가 된다. 망설이다가 굶어 죽는다. (p. 41)

 

목표를 종이에 적어라. 목표를 종이에 적으면 반드시 실현된다. (p.53)
하기 싫은 일을 적어라.
하고 싶은 일을 적어라. (p.56)

 

 

나만의 미션을 찾아라. (질문을 통해 찾아보자)
1. 앞으로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2. 남은 6개월 동안 돈을 한 푼도 벌지 못한다고 해도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3. 어렸을 때 겪은 괴로움은 무엇인가?
4. 아버지 (혹은 어머니)와 어떤 갈등을 겪었는가?
5. 지금까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가?
6. 그 어려움은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p.70)

 

종이에 적은 목표를 읽고 좀 더 쉽게 잠재의식에 프로그래밍할 수 게 한다.
1. 종이에 목표를 쓸 때 현재형으로 쓴다. 
'나는~를한다.' , '나는~된다.' , '나는~을 할 수 있다.'
2. 목표를 읽으면서 기분 좋게 웃으면 훨씬 효과적이다. (p. 96)

 

종이에 적은 목표를 아침저녁으로 읽는 습관이 성공한 상위 1퍼센트 안에 들 수 있는 습관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지만 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성공을 거부하겠다'라는 뜻이다. 
목표를 적은 클리어 파일을 가지고 다니면서 아침, 저녁으로 읽는다. (p.100)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SMART 원칙
S ( specific ) 구체적이다 - 연수입을 늘린다.
M ( measurable ) 예측 가능하다 - 1억 원
A ( agreed upon ) 동의하다 - 확실히 이 정도의 연수입이 필요하다.
R ( realistic ) 현실적이다 - 이 정도는 달성 가능 수치이다.
T ( timely ) 기일이 명확하다 - 내년 4월 30일까지     (p.104)

 

매일 밤 목표를 10개씩 적는다. (p.105)

 

자기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한 당신은 성공할 수 없다.
아무리 훌륭한 성공법칙을 배워도 자기 자신을 평범하다고 생각하면 성공할 조짐이 보여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대단히 평가해도 "뭘요.. 아니에요" 하며 성공하기 시작한 자신을 부정한다. 성공을 향해 변화하기보다 그대로의 자신을 유지하는 게 마음 편하기 때문이다. (p.117)

 

그때까지 자신을 감싸고 있던 껍질, 다시 말해 셀프 이미지를 넘어서려는 순간 불안해지고 결국, 다시 한번 이전의 자신으로 되돌아가려고 한다. 앞으로 세 걸음 갔다 뒤로 세 걸음 치는 격이다. 바로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다. (p.117)

 

 

직함뿐만 아니라 옷차림을 바꾸는 방법도 있다. (p. 128)
나만의 직함 만들기 - 직함에 어울리는 외모를 찾아본다. (p. 130)

 

큰 성공을 이룬 경영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경영은 센스이며 센스는 '책을 많이 읽음'으로 키운다고 한다. 센스는 정보량에 비례한다. (p.136)
발상력과 행동력에 직결되는 정보수집은 어떻게 가능할까?
첫째. 책과의 만남
둘째, 사람과의 만남
셋째, 오디오와의 만남 - 훌륭한 컨설턴트. 비즈니스 관련 오디오를 많이 듣는다. (p. 137)

 

인간은 멍하니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비즈니스 오디오는 성공한 사람의 긍정적 이야기를 수록한 것이다. 많이 들을수록 긍정적 사고를 하게 된다. (p. 140)

 

실패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성공할 수 없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와 어울리는 것이 중요하다. (p.159)
성공하기 위한 지름길은 쉽다. 지금 속해있는 부정적인 대화를 하는 그룹과 거리를 두면 된다. (p. 160)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공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 성공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알고 지내는 사이로 발전하는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우선은 일방적으로 '받는 것'을 기대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바꿔 말하면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라는 식의 나만 얻으면 된다는 자세가 아니다. 상대방에게 '나를 만나지 않으면 손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압도적인 제안을 하면 된다. (p. 161)

압도적인 제안이란 어떤 것일까?
상대방이 '응하지 않으면 손해 보는 제안'을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끼리 연결되어 있다. (p. 162~163)
자기보다 높은 수준의 사람을 만나면 내 눈앞의 세상이 바뀐다. (p. 166)

 

아무리 훌륭한 상품이라도 파는 방법을 모르면 쓸모없는 잡동사니가 될 뿐이다. 판매방법을 알면 금덩어리가 될 수 있다. (p. 169)
마케팅 - 잠재적인 우량고객을 세일즈맨 앞에 데려다 놓는 일
세일즈- 잠재고객과 계약을 성사시키는일

효과적으로 세일즈를 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설득하기보다 먼저 고객을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해결의 열쇠가 된다. 영업의 원칙을 마케팅으로 고객을 확보한 다음 세일즈로 고객을 잘라내는 것이다.
'저는 손님이 사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라는 뉘앙스를 풍긴다. -> 팔아달라고 '임금님 영업'을 할 수 있다.

고객을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로 하는 고객을 만나 세일즈를 하는 것이다. (p. 172)

 

어떻게 하면 히라 사장처럼 종이 한 장으로 고객이 줄을 서는 건축업체를 만들 수 있을까? 열쇠는 고객의 '감정'에 있다. (p.177)
세일즈의 목적은 상대를 설득하는 것이 아니다. 구매할 확률이 높은지 아닌지 판단하고, 구매 확률이 높은 고객에게만 시간을 쓴다. (p.181)
영업을 할 때 누구든 고객으로 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나에게 어울리는 고객을 선택해야 이익을 얻을 수 있다. (p.182)


세일즈맨의 목적은 매출을 올리는 것이지, 고객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아니다. '부탁하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가능한 한 빨리 'NO'라는 대답을 듣는다. (P.194)
포인트는'o o을 원하십니까? 아닙니까?' 양자택일 질문을 하는 것이다. 고객으로부터 부탁합니다란 소릴 듣기 위해서다. (p. 196)

 

 

돈을 컨트롤하기 위한 3가지 원칙
1. 돈에 대한 죄악감을 갖지 않을 것.
2.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 것. 나가는 흐름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3. 나의 연수입은 내가 결정할 것. (p.207)

돈은 돈이 있는 곳으로 모인다. 이것이 돈의 습성이다. (p.220)

 

 

잠재의식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이었다. 잠재의식에 각인되는 것은 자동으로 일어나고야 만다는 이야기였다. (p.225)
내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면 연수입 1억 원을 받는다고 정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p.226)
결국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연수입조차 자신이 결정할 수 있다. (p.228)

 

현재의 '좋은 면'을 유지하면서 미래의 '좋은 면'도 얻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미래의 '나쁜 면'을 피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이처럼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나눠서 질문하면 시나리오를 짤 수 있다. 시나리오란 순서를 말한다. 먼저 무엇을 하고, 그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 순서를 정하면 돌파구가 열린다. (p. 248)

 

성공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음을 기억한다.
1. 완벽을 지향하지 말 것.
2. 가족을 소중히 여길 것.
3. 번 돈을 유용하게 사용할 것.

새로운 자신과의 만남 - 당신의 비상식적으로 자유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면서 마음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p. 260)

 

성공의 비결 - 자기 자신을 믿어라 ( Trust Yourself )

현실은 당신의 마음이 만드는 것이다. (p. 268)
새로운 세계는 작은 행동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p. 269)

 

 

느낀 점. 소감.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돈을 좇지 말라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으라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찾을 때 돈이 쫓아오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기란 생각보다 어렵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른채 살아가거나, 좋아하는것을 찾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비상식적 성공법칙의 저자'간다 마사노리'는 말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말이다. 내가 무엇을 싫어하는지 적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적은 것을 비교해보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진정으로 원하고, 좋아하는 것을 알았다면 그다음 할일은 바로 나의 목표를 종이에 적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읽는 것이다. 나도 싫어하는것. 좋아하는것을 써보았지만 목표를 종이에 적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읽지는 못하고 있다. 

 

이때 저자는 뼈 때리는 말을 한다. 알면서도 안 하는자가 99% 성공하지 못하는자가 된다고. 성공한 자의 1%만 실천한다고 한다. 그저 목표를 적고 아침. 저녁 읽는것 뿐인데.. 너무 쉬워서 안하는 것인가? 각성하고 오늘부터 해보자!!

 

'비상식적 성공법칙'에서는 

1.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 목표를 정할 수 있게.

2. 목표를 향한 전략법.

3. 셀프 이미지의 변화

4. 종잣돈 모으기.

5. 영업. 마케팅의 비밀.

 

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정말 그가 하라는 데로만 하면 100%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느낌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해보자. 

파이팅!!

 

 

비상식적 성공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