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서야] 서평 - 당신도 '이렇게'하면 성공할 수 있다.

728x90

[미치지 않고서야] 서평 - 당신도 '이렇게'하면 성공할 수 있다.

 

미치지 않고서야

 

많은 사람들은 성공을 꿈꾼다. 

 

또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성공하는 방법들을 알려주기 위해 유튜브나 책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주곤 한다.

 

나는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며, 성공의 방법을 알기 위해 많은 자기 계발 서적을 읽고 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미치지 않고서야' 미노와 고스케작가 쓴 책으로서, 자신이 젊은 나이에 어떻게 성공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는지 이야기해주고 있다.

 

미노와 고스케 작가는 30대의 젊은 편집자이며, 그가 편집한 수많은 책들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편집자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또한, 편집자 외에 '온라인 살롱'이라는 인터넷 커뮤니티 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월급의 수십 배가 되는 돈을 번다고 한다. 

 

어떻게 그는 20대 초반까지 pc방에서 컴퓨터 게임에 빠져 그저 별볼일 없는 인생을 살다가, 유명하고 능력 있는 편집자가 되었으며, 부업으로 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월급의 수십 배를 벌 수 있었을까?

 

마음에 와닿는 구절들을 통해, 그의 사상과 이념을 알아봄으로써 그의 성공 노하우를 배워보자.

 

 

마음에 와닿은 구절들..

 

규칙은 달라진다. 경험은 방해가 된다. 지식은 없어도 좋다. 이러쿵 저러쿵 떠들기 전에 지금 당장 움직여라. (p.30)

하지만 도망치는 순간에도 내 머릿속은 '지금 당장 인터넷 카페를 찾아 블로그에 일기를 써야지' 하는 생각으로 가득 찼다. 어서 빨리 여행기를 올려서 일본에 있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 p.39)

 

민중은 '올바른 정보'보다 '즐거운 정보'를 바란다. 이것은 에도시대의 가와라반 시절부터 진리다. 재미있고 이상하며 자극적인 말을 내뱉는 만담가를 민중의 갈채를 받는다. '올바른 정보'를 사실 그대로 전한다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정의' 만큼 애매하고 일방적이며 폭주하기 쉬운 것도 없다.

정의나 진실을 신문기자나 저널리스트가 추구하면 그걸로 족하다. '올바른 것보다 즐거운 것' '과격하면서도 애교 있게' 이것이야말로 나라는 편집자가 해야 할 일이다. (p.78)

 

앞으로 세상이 어디로 향할지 알아두는 것도 매우중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안다'와 '모른다' 사이에  말도 안 되게 드넓은 강이 흐르고 있다. (p.94)

스마트폰=단절된 세상 :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보게 됨
스마트폰 게임으로 인생을 소비하지 마라. 
알고 있다는 것이 언젠가 반드시 무기가 된다. (p.96)

 

 

아이든, 회사원이든 성장시키고 싶다면 끊임없이 바깥으로 내보내야 한다. (p.115)
미래에는 여러 일을 동시에 해내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질 것이다. 하지만 '돈'만 생각하면 다양하고 깊이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없다. 돈 이외의 무엇을 벌 것인지 포트폴리오를 짜서 생각하라. (p.126)

 

아무것도 갖지 못한 사람이 허풍만 떨어봐야 사람들이 동참 할리 없다.
그렇기에 누구든,, 처음에는 스스로 허풍을 떨고 스스로 결실을 맺어야 한다.
그 사람의 허풍을 실현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해야 한다. (p.154)
사람은 돈으로는 움직일 수 없다. 꿈을 보여주는 말과 실행력,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즐겁게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p.155)

지금은 회사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알지 못하는 게 보통이다. (p.158)
하지만 앞으로는 모든 종류의 비즈니스가 사상을 팔게 될 것이다. (p.160)

 

"하고 싶다",  "생각해보겠다"라고 답하는 느긋한 사람에게 황금사과는 떨어지지 않는다. 아무도 그런 사람에게 혼신이 담긴 기획을 제안하려 들지 않는다. "이 기획을 누구와 논의하지?" 하고 생각할 때 곧장 머리에 떠오르는 존재가 아니라면 편집자로서 실격이다. (p.190)

 

 

일본에서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모두 제대로 하고 있으니 너도 제대로 해". 하지만 인도에서는 "너도 완벽하지 않으니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을 용서해라"라고 가르친다. 
"이쪽이 방어벽을 올리면 상대도 같은 높이로 벽을 세운다. 이쪽이 방어벽을 내리면 마주한 상대도 벽을 내릴 것이다. (p.214)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어떤 일이나 제안이든 '하겠다' '가겠다'를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일단 움직여라. (p.278)

그렇게 조그만 성공체험을 쌓아라. 사람은 경험하지 못한 것은, 갖고 싶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 그 누구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을 반복하고 나면, 결국에는 인생을 걸고 열중할 수 있는 일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p.278)

 

중요한 점은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다. 개체로서 욕망과 편애를 드러내라. 이러쿵저러쿵 말하기 전에 일단 움직여라.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전부 가상의 것일 뿐이다. (p.279)

중요한 건 행동하느냐. 마느냐에 있다. 그것만이 길을 가른다. 행동하는 사람에게 지금처럼 기회가 많은 시대도 없었다. (p.285)

 

 

 

느낀점. 소감.

 

 

그는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했다.

사람들이 어디에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는지 파악을 하고 있었으며, 세상이 어디로 향할지도 알고 있었다.

 

그가 말하는 성공법칙은 세상의 흐름을 분간하고 그것을 나누며 꿈을 키우는 것이다.

꿈이 생겼다면, 바로 실행하는 행동력이 오늘날 그를 만들어 주었다고 '미노와 고스케'는 책 내내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첫째, 내가 경험한 많은 것들을 나누는 것. (블로그. 인스타. SNS를 통해서)

둘째, 세상이 어디로 흐르는지 관심을 갖고 바라보는 것.

셋째, 꿈이나, 어떠한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행동하고 부딪쳐 보는 것. 

 

그가 알려준 이 성공법칙대로 한다면,

우리도 언젠가는, 다른 사람에게 우리의 성공법칙을 알려줄 날이 오리라 믿는다.

 

파이팅!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