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마사지 추천, 말레이시아 스파, 헬스랜드 Health land 추천

" 말레이시아 마사지 추천해주세요.."

이 말은 말레이시아에서 교인들에 묻게 되는 필수 질문이기도 하다.

동남아시아로 여행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마사지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방문한다.

그 이유는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때문이다.

나 역시 그들 중 한 명이다.^^

 

 

말레이시아에는 많은 마사지숍과 많은 말레이시아 스파가 있다.

우선 나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편이다.

저렴하면서도 시설도 좀 좋고 서비스도 좀 좋은 곳이면 하는 마음은

누구나 다 같지 않을까 한다.

 

그중 많은 말레이시아 교민들에게 추천을 받아서 간 곳.

헬스랜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깨끗하고 나름 고급스러웠다.

 

말레이시아 마사지 헬쓰랜드 가격표

 

헬스랜드 뉴 콤바인 패기지라고 하루 종일 가능하다고 한다.

말레이시아의 화폐는 링깃이다. 1링깃당 보통 280원 정도 한다.

계산의 편의를 위해서 링깃당 300원을 곱하면 편하다.

 

 

130.40링깃일 경우 나는 주로 소수점 40은 떼어내고 130(링깃)*300(원)=39000원.

이렇게 한화로 계산했다. 약간의 오차가 있지만 

오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이렇게 편하게 계산한다.

 

말레이시아 헬스랜드 해피아워 마사지 가격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마사지를 받고 싶다면 해피아워 시간에 마사지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해피아워 시간은 오전 11~3시이며, 같은 해피아워 시간이라고 해도 주중과 주말. 공휴일 가격이 다르니

꼭 확인하시고 가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당연히 해피아워 시간을 방문했습니다.

 

말레이시아 헬스랜드 내부 사진. 웨이팅쇼파

 

저는 이곳에서 발 트리트먼트와 태국 오일 트리트먼트를 받았는데요.

둘 다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 무릎이 많이 저렸었는데요. 발마시지를 받은 후 그 무릎 시림의 그 원지가 어디인지

알아내었답니다.  이곳 헬쓰랜드 발 마사지는 발바닥보다 무릎 위부터 종아리 주위를 많이

마사지해주었는데요.. 솔직히 처음엔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발바닥만 원했거든요..ㅎㅎㅎ

 

근데 무릎 위부터 종아리 주위의 뭉친 근육 들을 풀어주니 무릎 시린 것이 많이 없어져서

놀랐습니다.   단지 무릎 시림의 원인이 무릎 안의 관절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무릎 주위와 림프 마사지를 통한 다리의 혈액순환이 무릎 시림을 해소해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랬습니다.

 

단순히 발 마사지가 아닌 림프순환의 다리와 발 마사지를 원하신다면

또한 무릎 시림이 있으시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말레이시아 헬스랜드 마사지후 진저티

 

마시지 후 웨이팅 소파로 다시 돌아가 앉으면 몸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진저 티를 줍니다.

따뜻한 진저 티가 온몸에 퍼지면서 몸과 마음속까지 따뜻하게 해 줍니다.

 

 

헬스랜드는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마사지 프랜차이즈 있니다.

지역마다 굉장히 많은 지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간 곳은 쿠알라룸푸르 몽키아라 데사스리 하타마스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