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에 있는 KLCC 쌍둥이빌딩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말레이시아를 대표로하는
국영석유회사의 사옥이다.
그 아래층에는 수리아 KLCC쇼핑몰이 있는데,
말레이사아에 관광오는
사람들이라면 꼭 들러야햘 관광명소이자 쇼핑몰이다.
4층에는 페트로나스에서 운영하는 페트로사인스 Petrosains 가있다.
페트로 Petro는 국영석유산업 이라는 뜻이며
사인스 sains는 말레이어로 과학 이라는 뜻이다.
말레이시아의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나스 정말 과학관을 잘 만들어 놓았다.
페트로사인스 관람시관과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입장료는 말레이시안 자국인과 외국인 가격이 다르다.
자국인 우대가 있다.
티켓팅후 오랜시간 기다린후 다크라이드를 타고 페트로사인스 세계로 입성한다.
다크라이드를 타고 내리면 바로 우주 과학기술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곳이 있다.
무중력 체험과 우주인체험을 할수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우주체험이 끝나면 지오타임디오라마(Geotime Diorama)
2억년이 넘는 세계로 공룡과
고대세계의 생물들을 탐험하게 된다.
그다음 석유 플랫폼을 구경하게 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구조의 석유플랫폼을 옮겨놓은듯
엄청난 구조로 잘 만들어 놓았다.
분자나노 세계. 3D극장등등 많은 체험을 마친후 페트로사인스 탐험을 마친후
주린배를 쥐어잡고 아이들과 먹을곳을 찾아 해매다
2층에 내려오는 푸드코트를 발견하였다.
온통 말레이어에 새로운 음식들이라 무엇을 먹어야할지 난감했다.
주위를 둘러보고 줄이 굉장히 긴곳을 발견했다.
보통 기다리는 음식점은 맛있다는
세계 음식점 불편의 법칙을 믿고
우리도 가장 긴줄 음식점에서 시켰다.
점원이 말레이어만을 해서
손짓과 몸짓으로 간신히 주문했다.
식은땀이 줄줄 났다.
그러나 역시, 기다려서 먹는 음식점의
맛보장 불변의 법칙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정말 맛있는 식사였다.
가격도 10링깃(3000원정도) 내외로 엄청 저렴하면서 맛있었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다.
외국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무엇을 먹을지,
어떻게 주문을 할지 참으로 힘들었겠다 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그런이들을 만나면 친절히 도와줘야지. 라는 생각도 같이 들었다.
같은민족뿐아니라 서로 다른민족까지도 이해할 수 있게해주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다.
Petrosains, The Discovery Centre | Discover STEM Education At Its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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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osains.c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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