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나이트쇼 -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 나이트쇼  -  문라이트 퍼레이드   

 

안녕하세요~^^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여름휴가철도 시작되었어요.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이하여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 전국이 장마와 폭우로

난리가 났었어요.

 

그때가 안타깝게도 

저희의 휴가였답니다.

 

아이들을 위해 어디라도 가야 하는데..

하는 생각에,

장마날씨에도 불구하고 에버랜드

다녀왔어요.

 

 

오전 타임 에버랜드 포스팅은 다음번

포스팅에 올릴게요^^

 

에버랜드 나이트쇼-

문라이트 퍼레이드 쇼 예요.

 

 

문라이트 퍼레이트 시간은

저녁 8시 10분에 시작이 돼요.

 

 

오후에 폭우 같은 비가왔었어요.

 

 

 

다행히 금방 그쳐서,

저녁에 아름다운

문라이트 퍼레이드 구경을 

잘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잘생기고 예쁜 퍼레이드 속

주인공들이 계속해서 

저한테~손을 흔들어 주더라고요~

 

옆을 보니~

저의 남편이 아주~ 열심히

손을 흔들고 있더군요.ㅎ

아주 낯선 모습이었답니다.ㅎ

 

 

머쓱한지~

"열심히 하는데~ 흔들어 줘야지~"

이러더라고요. ㅎ

 

 

에버랜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어른도 아이들도

잠시나마 현실을 잊고

 

동화 속의 환상의 나라를

여행하고 온 기분이었어요.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늦은 시간이지만

꼭~ 문라이트 퍼레이드

즐기고 오시길 강추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