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둘레길 걷기.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 - 카페산 CAFE SAN 봄햇살이 따뜻한 요즘. 코로나 때문에 실내에만 있다 콧바람 쐐러 남한산성에 다녀왔어요. 봄햇살은 따뜻하지만 아직 바깥공기는 차가워요.^^ 그래도 봄바람이라 그런지 너무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제가 다녀온곳은 남한산성인데요. 남한산성 둘레길 산책하기에 너무 좋네요. 남한산성은 사적 제57호 통일신라의 산성이구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축조되어 조선시대 수도 한양을 지키던 성곽. 산성. 사적. 입니다. 또한,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에는 외성과 옹성을 갖춘 전형적인 산성이였으며, 산성이 변해가는 과정과 기능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남한산성의 역사를 아주~ 간단히 알아보..
따뜻한 봄 산책하기 좋은 송도 센트럴 파크 공원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어요. 세계는 코로나로 어수선해도 계절은 변함없이 돌고 도네요. 계절의 변화를 제일 먼저 알수 있는곳이 공원이 아닌가 싶어요. 공원에 있는 많은 나무들이 계절이 왔음을 알려주네요. 송도 센트럴 파크에도 봄이 왔어요. 벚꽃이 인사하며 나오네요. 호수 넘어로 보이는 건물이 G타워 예요. 송도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요. 송도로 인천 나들이 오신분들이 G타워 전망대 관광후 센트럴파크 산책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센트럴파크 곳곳에 음료수 자판기가 있어서 물이나 음료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목을 축일 수 있어 좋아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트라이볼이예요. 행사나 공연이 있을때 이곳에서 많이 하더라구요. 센트럴파크 호수..
편스토랑 이경규 마장면. 도전 앵그리 크림쫄면. 이영자 파래탕면 요즘 최애 예능 프로그램중 하나가 편스토랑인데요. 편스토랑이 다른 프로그램과 색다른점은 우승자의 음식을 시청자인 우리들이 직접 먹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우승자의 음식이 나올때마다 편의점을 기웃거리게 되는것같아요. 화면속에서 먹던 그 음식의 맛이 이거구나~! 하는 대리만족이 아닌 몸소 맛을 느끼며 먹을 수 있다는점이 참으로 독특하며 재미있습니다. 저번주인가? 이경규씨가 모든 쉐프와 어린이 판정단들에게도 극찬을 받으며 1위를 한 '도전 앵그리 크림 쫄면'이 너무 맛있어보여서요. 드디어 오늘 편의점에 가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이경규의 마장면과 이영자의 파래탕면도 같이 구입을 하였죠. 자 그럼 마장면. 파래탕면. 도전 앵그리 크림쫄면을 ..
시흥 하늘 휴게소 들려서 이영자가 추천한 소떡소떡 먹어보기. 몇회전 '전지적 참견시점'을 보았는데요. 거기서 이영자씨가 소떡소떡을 아주 맛있게 드시더라구요. 이영자씨가 극찬하며 추천한 소떡소떡 파는 곳이 어디인지 보니 '시흥 하늘 휴게소' 이더라구요. 마침 고소도로를 탈때 '시흥 하늘 휴게소'를 지나게 되어, 기회다 싶어 휴게소 안으로 핸들을 돌렸어요. '시흥 하늘 휴게소' 알고보니 예전의 '기흥 휴게소' 이더라구요. 이름도 바꾸고 내부도 리모델링을 했네요. '시흥 하늘 휴게소 브릿지 스퀘어' 입구에 카카오 프렌즈가 아주 반갑게 환영해주고 있습니다. 브릿지 스퀘어 안으로 들어가니 여기는 휴게소가 아니라 쇼핑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평소에 가던 일반적인 고속도로 휴게소와는 너무 달라 많이 놀랐네요..
안양천 자전거길 따라 벚꽃 데이트 즐기기 안양도 역시 자전거길이 참 잘 되어있다. 안양천 주변에 벚꽃과 개나리가 피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한껏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한 날이다. 백로가 보이시나요? 안양천에 백로가 찾아왔다. 어린 백로 한쌍이 물속에 있는 물고기를 잡아먹고 있다. 안양천에 백로가 찾아왔다는 것은 안양천수질이 많이 깨끗하다는 얘기인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가장큰 수혜자가 자연이라고 한 기사가 떠올려진다. 길가로 벚꽃이 아름답게 거리를 수놓고 있다. 코로나여파로 거리또한 예전보다 한산하다. 자전거 거리도 많이 한산한 편이다. 산책하는 사람들과 자전거 타는 사람들로 북세통을 이루던 거리가 벚꽃과 봄바람. 백로와 물고기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가득한 거리로 변했다. 벚꽃이 다 떨어지기 전에 아름..
인천 송도 가볼만한 곳 바다가 보이는 솔찬공원 피크닉장 길따라 자전거 타기 요즘 봄 날씨가 너무 좋아요. 서늘한 봄. 가을에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를 타는 느낌은 타 본사 람만 아는 그런 느낌인 거 같아요. 송도는 자전거길이 너무 잘 되어있는데요. 솔찬공원 피크닉장 옆 자전거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솔찬공원은 앞에 바다가 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송도공원인데요. 자전거를 타고 가다 솔찬공원에 피크닉장이 있는 것을 보고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솔찬공원 피크닉장 입구 표지판을 지나 안으로 들어갑니다. 앞에 바다가 보이시지요. 날이 참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자세히 들어가서 보니 A지구와 B지구로 길이 있네요. B지구는 출입금지라 A지구인 솔찬공원 피크닉장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바다가 보이..
안양. 평촌. 범계 영어전문서점 키다리영어샵 - 미국교과서. 영어교재. 영어원서 안양 평촌 범계역 근처에 영어 전문서점이 있어요. 영어교재나 미국교과서 영어원서등 눈으로 직접보고 고를 수 있어서 저는 주로 영어서점에서 직접 구매하는 편이예요. 영어전문서점인 키다리영어샵은 평촌 롯데백화점 맞으편 금강벤처텔 건물에 있습니다. 나김밤집과 뷰티플 옷가게 사이에 금강벤처텔 입구가 있어요. 금강벤쳐텔 건물이 너무 커서 처음에 입구를 찾는것도 헷갈렸었네요.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층별로 안내판이 보입니다. 키다리영어샵은 5층에 있네요. 엘레베이터에 내리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다 완쪽편에 보시면 키다리 영어샵 입구가 보입니다. 왼쪽은 키다리영어학원이며 오른쪽은 키다리영어서점입니다. 서점 내부모습입니다. 영어교재와 영어원서 미..
안양 범계 평촌맛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범계역 근처에는 수많은 빌딩과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범계역 근처가 상당히 번화가 이기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알고 찾아가는것을 추천드려요. 정확한 위치는 포스팅 아래 링크할께요~ 아웃백은 범계역 메인 거리에 있지 않고 범계역에서 조금 걸어나와야 찾을 수 있어요. 평소에는 저녁시간에 가도 많은 사람들이 대기표를 받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코로나여파로 거리도 한산하고, 아웃백에서도 기다릴 필요가 없었어요. 대기표를 받지 않고 줄을 서지 않았을 뿐이지.. 테이블은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상큼한 야채와 짭쪼름한 시저 샐러드 드레싱이 뿌려진 시저샐러드입니다. 베이컨도 조금 뿌려져 있네요. 샐러드를 먹어야 하기에 시켜 먹었지만.. 가격대비 비추에요. 아웃백..
송도빵집 송도맛집 센트럴파크 안스베이커리 송도빵집으로 유명한 안스베이커리를 다녀왔습니다. 송도센트럴파크앞에 있으며 송도 컨벤시아대로 사거리의 코너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눈에 퐉~띠는 빵집입니다. 송도거리는 조용한편입니다. 신국제도시라서 그런지 거리도 굉장히 깨끗하며 이국적인 분위기도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그래서그런지 베이커리앞도 조용해보였는데.. 막상 안에들어가니 붐비는 손님들로 놀랐습니다. 밖에 돌아다는 사람들보다 베이커리안의 손님이 더 많게 느껴지는 날이였습니다. 빵은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송도맛집 빵집으로 유명한 이유가 있는듯했습니다. 모든 빵들이 구미를 당기듯 너무 맛스러워 보였습니다. 앙버터라는 빵인데요. 오징어 먹물빵속에 들어있는 버터를 정말 앙~! 물어먹고 싶은 빵이었습니다. 꽈배기와 핫도..
범계맛집 롯데백화점 맞은편구포국수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바람이 차가운요즘 따뜻하고 진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한번먹고 그만이아닌.. 국수가 먹고 싶을때마다 생각나는 그런 국수집이 있습니다. 범계 평촌에 오래 사신분이라면 누구나한번쯤 와봤을곳.. 아니면..외진곳 숨은 맛집이라 한번도 못오셨을 만한 맛집을 소개합니다👍 범계맛집 평촌맛집 구포국수 겉보기에 만두집처럼 생겨 국수집을 찾다 지나친적이 있습니다. 만두도 손으로직접 빚어 맛도 좋습니다. 그러나.. 입맛을 돋구는 자꾸만생각나는 잔치국수 국물때문에 이집을 더많이들 찾아옵니다. 🍜 가격 4500원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잔치국수 사진입니다. 이름은 국포국수지만 체인점은 아니라고 합니다. 범계맛집 구포국수만의 특별제조법으로 국물을 낸다고합니다. 자꾸만 생각..
송도 맛집 99 왕 돈까스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는 심심하거나 따분할때 자주 들리는 핫 플레이스 입니다. 맛집이 많은 것으로도 많이 유명합니다. 그런데.. 유난히 줄을 서서 먹는 돈까스 집이있습니다. 그곳은 99왕 돈까스 입니다. 대체 어떤맛이길래 사람들이 저리 줄을 서면서 먹을까 궁금했습니다. 기다리는 것도 귀찮고해서 매번 패스했던곳..인데.. 맘잡고 한번 들러보았습니다. 띠용~ 돈까스 크기에 놀랐습니다. 정말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가격은 9900원 돈까스만 먹으면 왠지 느끼할것 같아서 얼큰한 우동을 시켰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많이들 시켜 먹더라구요.. 가격:6000원 다대기가 얼큰했습니다.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주었습니다. 매운것을 먹지 못하는 일행은 다대기를 빼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다며 또 시켜달..